군 가산점.

만약,
군 가산점 포기와 2년(곧-? 18개월)이라는 군 복무 가운데
어떤 것을 고르겠냐고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가산점 포기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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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다녀오는 바람에 생기는 기회비용은
가산점으로 얻는 이득보다 훨씬- 많고 큰데,,
그걸 그렇게 물고 늘어지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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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남자는 꼬박 군대 가지만,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구나-
아이가 혼자만의 의지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본다면 오직 선택의 문제이거늘.


다시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군복무자를 증가시켜- 실업률을 줄여 보려는 정부의 계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