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세상 생각
두바이, 그리고 MB
paxinterris
2009. 11. 27. 09:53
이미 두바이의 몰락은 예상되었던 일.
누구의 배를 불리는 돈'노름'이었는지.
언제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나 했더니ㅡ
언제까지- 남의 돈으로 돈놀이를 하나 했더니ㅡ
결국 그렇게 되고 마는구나.
모라토리엄.
자연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더라면,
그렇게까지 땅에 장난을 치진 않았겠지...
두바이처럼 하겠다던 모 대통령의 말씀.
무언가 다른, 범인이 이해하지 못할, 위험하지 않은 심오한 뜻이 있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SSD. 그건, 현인류에게 바라기엔 무리인. 이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