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세상 생각
투표일.
paxinterris
2010. 6. 2. 09:25
과연 누가 될까요.
누가 울고, 누가 웃게 될까요.
-
여론조사를 보니
어이 없는 결과 발표에 좀 웃기기도 하구요.
(집전화를 20대가 많이 받을까요, 60대가 많이 받을까요)
(ARS, 그것도 후보자 묻는 ARS에 20대가 많이 답할까요 60대가 많이 답할까요)
(응답률 5%도 안 되는 여론 조사의 신뢰도가 높을까요 낮을까요?)
-
그렇게 해서라도
좌절을 안겨주고 싶은 건지.
그렇게 해서라도
그 기득권을 더 누리고 싶은 건지.
-
아무리 높다 해도, 투표율이 채 65%까지 되지는 않을 듯하지만.
-
모 광고 문구처럼.
그래요.. 불가능이란 없겠지요.
가톨릭만 봐도, 많이 바뀌었거든요.
당장 10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한국어로 미사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꿈도 못 꿨겠지요.
-
그러나 꿈꾸었던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고,
그래서 현실이 되었어요.
-
당장 오늘,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아요.
그런데 오늘이 성취의 시작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
왜 혼자 가려 하나요?
함께 가요.
누가 울고, 누가 웃게 될까요.
-
여론조사를 보니
어이 없는 결과 발표에 좀 웃기기도 하구요.
(집전화를 20대가 많이 받을까요, 60대가 많이 받을까요)
(ARS, 그것도 후보자 묻는 ARS에 20대가 많이 답할까요 60대가 많이 답할까요)
(응답률 5%도 안 되는 여론 조사의 신뢰도가 높을까요 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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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라도
좌절을 안겨주고 싶은 건지.
그렇게 해서라도
그 기득권을 더 누리고 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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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높다 해도, 투표율이 채 65%까지 되지는 않을 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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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광고 문구처럼.
그래요.. 불가능이란 없겠지요.
가톨릭만 봐도, 많이 바뀌었거든요.
당장 10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한국어로 미사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꿈도 못 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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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꿈꾸었던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고,
그래서 현실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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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아요.
그런데 오늘이 성취의 시작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
왜 혼자 가려 하나요?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