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세상 생각
한글날.
paxinterris
2011. 10. 9. 16:03
565회 한글날이라지요. 국경일인데..... 모르시는 분 많지요?ㅋ
포탈 사이트 대문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한글로 바뀌었네요.
대부분 영어이니, 저렇게 하루 한글로 바꿔 보여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요?
다만, 꾸준히 서체 개발해주는 네이버, 고마워요!!
방송사는 질세라 한글 관련, 특히 청소년들의 욕 관련 다큐멘터리도 보여주네요.
글쎄요..그 욕이 누구에게서 시작되었을까요. 청소년을 파헤친다고 답이 나올까요?
당장 국산 영화 한 편만 골라볼까요? 그 영화는, 청소년들이 만들었을까요?
한글의 생일이라지만, 너무나 초라합니다.
이러려고 태어난 한글이 아닐 텐데...
내일이면 또,
한글은 찢어진 휴지 조각 신세가 될 터인데..
한글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한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겠지요?
틀려도 생활에 지장 없잖아?
귀찮아.
알아요.. 그냥 이렇게 쓴 거예요..
물론 말은 바뀌고, 글도 바뀝니다.
근데 애써 바꾸려 하지 말아요. 바뀔 거라면 알아서 잘 바뀌니깐요..
그리고 당신들이 그렇게 쓰는 그대로 한글이 바뀔 거라는 보장도,
그렇게 쓰는 것이 더 맞다는 근거도 없지요?
모두, 각성해야 합니다....
포탈 사이트 대문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한글로 바뀌었네요.
대부분 영어이니, 저렇게 하루 한글로 바꿔 보여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요?
다만, 꾸준히 서체 개발해주는 네이버, 고마워요!!
방송사는 질세라 한글 관련, 특히 청소년들의 욕 관련 다큐멘터리도 보여주네요.
글쎄요..그 욕이 누구에게서 시작되었을까요. 청소년을 파헤친다고 답이 나올까요?
당장 국산 영화 한 편만 골라볼까요? 그 영화는, 청소년들이 만들었을까요?
한글의 생일이라지만, 너무나 초라합니다.
이러려고 태어난 한글이 아닐 텐데...
내일이면 또,
한글은 찢어진 휴지 조각 신세가 될 터인데..
한글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한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겠지요?
틀려도 생활에 지장 없잖아?
귀찮아.
알아요.. 그냥 이렇게 쓴 거예요..
물론 말은 바뀌고, 글도 바뀝니다.
근데 애써 바꾸려 하지 말아요. 바뀔 거라면 알아서 잘 바뀌니깐요..
그리고 당신들이 그렇게 쓰는 그대로 한글이 바뀔 거라는 보장도,
그렇게 쓰는 것이 더 맞다는 근거도 없지요?
모두, 각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