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

무엇이기에...

paxinterris 2009. 2. 21. 15:06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십니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나이까...
-
천사들보다는 못하게 만드셨어도 위엄과 존귀의 관을 씌우셨나이다.

//

한 결실이 있기까지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 고뇌와 번민..

,,

필요할 때만 기도한 저에게도-

이렇게
큼지막한 것을 내려주시는군요..

와..
언제까지....

빙산의 일각스러운 리액션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