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

바라던 것...

paxinterris 2009. 2. 12. 19:11
나에게는 욕심이라는 게 있어서-

손에 잡힐 수 있어 보이는 것은... 그저 다 잡으려 한다.

잡을 수 있는 양은 한정 되어 있는데,

야구 글러브를 낀 것도 아니고...

잡힐 듯한 대상에게,

그리고

나에게,

모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임을 깨달았을 때는,

십중팔구.

늦었을 때다.

후회.

전회-라는 건 없는 걸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