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us
see the unseen.
paxinterris
2009. 1. 27. 11:32
그냥 보이는 것, 보아 왔던 것만 봐 주면 안 되겠니?ㅋㅋ
어느 기사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까만색 글자 이외에 색깔을 띤 다른 것이 기사에 없다 싶으면..
그런 기사엔 늘,
여보 기자님 댁에 사진기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 라든지
사진은 일촌 공개냐? 류의
댓글이 '베플'이 된다.
듣는 것, 생각하는 것, 만지는 것, 느끼는 것, 맡는 것(코).. 모두가 중요한 건데-
굳이 보는 것만이 우선가치가 된 것 같다.
눈으로 보아야만 만족하고,
코로 냄새 맡는 것도, 귀로 듣는 것도, 손으로 만져지는 것도
모두 '봄' 없이는
그저 환상이요 착각으로 매도 되는 세상.
에잇
눈, 귀, 코, 손 모두가... 각자 나름의 동등한 가치를 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