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가 아닌데도 앉으려 하였고
내 것이 아닌데도 더 가지려 하였으며,

내 몫이 아닌데도 차지하려 하였고,
내 길이 아닌데도 걸으려 하였습니다.

이런 것들..... 이런 허물...

구불구불 이리저리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개미... 그 개미가 남긴 페로몬에 의한 동선.


그러나 결국 개미는,
자기 집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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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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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09. 1. 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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