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in terra pax

한글로, 어륀지 정권의 발음 표기에 맞춰 표기하면

쥐이십이 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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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했다고 잡아들이고.
그것을 반대하는 학술 회의를 취소시키고.
글쎄..
획일화가 옳지 않다는 것을.. 그들이 모르진 않을 텐데..
아닌가?ㅋㅋ



인간이 만든 것 치고 오직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닐 테니..
세계화도 분명 일장일단이 있을 듯.

무조건 반대하는 건 물론 안 되지만.
그렇다고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고 해서..
450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선전하는 것이나..
그걸 그대로 믿을 사람들이나.. 애석하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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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G20 찬양을 해서.. 얻는 게 뭐지?
진정 그들이 국민을 사랑하기는 하는 건지..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지 못하게 하는..
이건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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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 1년에 2회 열리는 G20(그나마 G7에서 리먼 사건 이후 국제 공조 어쩌고 해서 거기에 낀 우리나라)이.
ASEM이나 APEC보다 더 훌륭한 회의이고
얻을 수 있는 경제적 가치의 근거를
4년에 한 번, 또 처음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에 둔 이유는 무엇인지...

외국인 만나면, 겁먹지 말고 웃으며 Hello~ 하라고 광고하는-ㅋ
Hi, 혹은 와썹-하면 잡혀가겠지?

선전.. 언론 장악.. 통제.. 흡사.. 어떤 나라와 닮아간다...
그러는 와중. 어뢰에 붙어 있던 조개와 침전물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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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이후..
바이 코리아가 Bye Korea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당하고도(사실 당한 건 그들이 아닐 테니...)
또. 자유 시장 경제만을 신봉하지 않는 우리 정부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