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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 날입니다.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구요.
전례력으로는 성령 강림 대축일.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1주기.
-
하늘에서는
비가 하늘하늘 내리고 있구요.
그 비로.
모두의 마음이
깨끗하게 씼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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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10. 5.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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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군요..
그간 못 내린 거
한 번에 몰아서 내리는 건지.
어제 밤부터 비는 계속-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그칠까요?
오늘 밤엔 그치고
내일부터 맑아 줘야-
금요일에 야구라도 한판 할 텐데 말이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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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10. 5.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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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휩쓸고 간,
시커멓게 타버린
산이
더 희망적인 이유는.
그래도
비 오면-
숨은 싹들이 하나 둘 돋아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가 안 온다.
어쩌라는 겨, 대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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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09. 11.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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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면,
언제든 환영해.
^^
시원하지 않은,
오고난 뒤
더욱 끈적한
비라면,
차라리 내리지 말아줘.. ㅋㅋ
상쾌한 공기.
투명해지는 대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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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09. 5.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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