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고 씹고 또 씹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켜내지 못한다면,

-
뜻도 모르고 재잘대는 앵무새.
생명에 도움 안 되는 섬유질과

뭐가 다르냐.
-

그럴 거면 안 하고 말지.


-
그래서 난 안 한다ㅋㅋㅋㅋ

-
자기합리화의 달인_

'Albert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0) 2009.10.20
하나씩 하나씩-  (1) 2009.10.19
배려...  (0) 2009.10.09
사고 싶은 책은 한가득-  (2) 2009.10.06
나쁜 싸이!  (0) 2009.10.02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09. 10. 15. 12:03

이것저것 행사의 홍수 속에
뭐 하며 지나가는지도 몰랐던 5월,

정신 차리고 보니 5월 31일.

참- 뜻깊은 날이네요.

부활도 끝나고, oratorium도 끝나고,
이제 연중 시기+_+

이젠 초 깎는 것도, 뭐 아무것도 아닌 게 되겠군요.
사순의 미사초,
부활의 부활초.
5월의 oratorium.
딴 생각 못하게 잡아준, 고마운 녀석들이라 여기도록 할게요ㅋㅋ

그런데
이 한가함을 어쩌지요?ㅋㅋ

시험과 피정,
그리고 방학.

뭐,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는데

십자가만 볼 필욘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야매.

'Albert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 몰라~  (1) 2009.06.02
6월!  (0) 2009.06.01
켈로그 콘 푸로스트  (0) 2009.05.27
골~  (0) 2009.05.25
이제는...  (0) 2009.05.24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09. 5. 31. 09:0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