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연속 달력으로 보면,
낮과 밤의 반복으로 보면 그냥 어제와 같고, 내일도 같을 그런 일상인데
달력 한 장 넘기는 거.
참 묘하다-
왠지 어제의 때는 어제로 다 끝나고,
내일은 뭔가 새롭게 변화될 것 같은 느낌. 느낌에서 끝나긴 하지만..ㅋㅋ
매년 하는 말,
다사다난.
그래 올해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바뀌었고, 국보 1호는 마음 속으로 옮겨갔고,
전역하고, 해외도 나갔다 와보고.
6년 단위로 뭔가 큰 일이 계속 있는 것 같다.
2002년. 월드컵은 둘째, 날 피터팬 컴플렉스에 빠지게 하는 해.
1996년. 초등학교 4학년. 한-참 과학에 빠져 라디오 조립에 모형항공기에ㅋㅋ
1990년. 알베르토라는 세례명으로 세례 받았고.
흠.. 다음 6년 뒤는 2014년이네..?
2012년 12월 21일이 멸망일이라는데 ㅋㅋㅋㅋㅋ
어떤 일이 또 내 앞에 펼쳐질지..
아듀! 2008~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08. 12.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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