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과 출판사도 구분하지 못하는 비서들(홍보수석실이 정확한가?)과 함께 일하는
우리의 2048KB(줄여서 2MB).

ㅇㅇ합니다.


- 이러다 출판사 사명에 관한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서
구분하기 쉽게 출판사는 뒤에 무조건 "출판사"를 붙이시려나?
(네이버 검색:  '이명박 조화로운 삶')
- 저는 성경님이 쓰신 "예수"라는 책이 좋더라구요ㅋ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 기사들은
김길태 사건에 묻혀 버리고..../

그러고 보니
촛불.
용산.
세종시.
4대강.
위안부.
독도.
기타 등등등등등등등

의 사건들마다
올림픽들, 강호순, 김길태, 미네르바 등등이 있어 왔구나.

시기 조율의 달인들. 부럽다- 그 타이밍 맞추는 실력ㅋ

큰 건물도 타고.
큰 별들도 떨어지고.

다음엔 또 어떤 일들.
어떤 일들에 묻혀 버릴까?

지방 선거? 한일전?ㅋ

그래도 기득권이 있으니 2MB는 건재할 듯.
그래서 슬프다.

잃어버린 10년.
날려버릴 5년.

에이. 뭐 이러냐 ㅋㅋ

시간아. 빨리 가라.. 빨리-
지구야. 조금만 더 빨리 돌아줄 순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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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10. 3.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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