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오랜만에
싸이 BGM을 하나 구입.

같은 노래,
다른 버전들이
어찌나 많은지.

뭐 그렇게
리메이크에
따라 부르기를 하는지.

참.. 고르기 힘들다.

그나마 고른 것도 영 별로네-

다시 무를 수도 없고.

처음 45초가 아니라 중간 부분 45초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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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10. 1. 15. 23:29
아무거나 틀기.
뭐 이런 단어로 귀엽게 표현할 수도 있을 텐데,

싸이는,
무작위 재생을 저런 이름으로 표현해 놓았다.

하여간.
노래 10개를 아무거나 골라서 틀다 보니,

때로는 별로 안 듣고 싶은 노래가 흘러 나오기도 한다.

결국 내 손은 음소거로 향하지.

-
때로는 내가 듣고 싶었던 노래가 흘러 나온다.

바로 지금과 같은 그런 상황..

그래서 오랜만에
스피커 연결해서 좀 크게 듣는 사치를 누리는 중.

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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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09. 12. 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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