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띠앙으로 처음 시작했던 인터넷 보금자리. 네띠앙이 주던 5M도 과분했는데,
어느새 사진 하나가 5M가 되어 버린 세상.

천리안을 비롯한 유료 계정(뭐 가입자에게 주어진 거였으니ㅡ),
컴내꺼, 나야나, 드림위즈, 하이홈 등의 무료 계정을 넘나들다
결국 하나둘씩 포기-ㅋ

대세를 따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싸이 개설.

좁은 화면, 많은 제약(물론 회사의 수익에 반하기 때문이겠지만ㅋㅋ)으로 인해
염증을 느끼다가.

결국,  친구의 추천으로 덜컥 텍스트큐브를 설치해버렸다.

별 뜻 없이 쓰던 x라는 이름도 albertus라는, 내 이름으로 변경 신청을 했다.

과연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임할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너무 일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하며 복잡한 심정이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니ㅡ
반은 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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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08. 12. 2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