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이래저래 마음은 요동치고..
딱히 풀어버릴 만한 곳도, 사람도 없이.

밤에 잠은 안 오지...
멍-하니 있다가.

뒤척뒤척.

정신 차리니

네 시. 4am.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보니 눈이 새빨갛던 눈.

어찌어찌.
하루가 또 갔구나.

이제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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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xinterris 2009. 7. 2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