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소년 성가 452번. 봉헌.
앞 부분의 택도 없이 낮음이 있어서............
-세상에... 베이스도 아니고.. 뭐가 미까지 내려가는 게냐.. 대체..ㅋㅋ-
그리 높은 노래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 부르기가 마땅찮은 노래.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영혼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천상병 시인의 귀천, 문득 떠오른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글쎄..
아름다웠나?
아니,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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