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343주년 개천절.
크리스마스는 누구보다도 기쁘게(물론 종교적인 의미가 아닐 확률이 90%를 상회하긴 할 테지만..)
보낼 거면서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로만 생각하는 이 사람들.
그나마 한자는 맞게 풀었다고, 한자 공부는 열심히 했다고 칭찬해주어야 하나?
토일월- 3일을 쉰다고 그저 좋아하겠지?ㅋ
우리의 뿌리를 잊으면,
우리의 모든 걸 날린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은 왜 그 신화를 만들어냈고, 왜 그 신화를 기억하게 했을지..
우리가 왜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지를 잊지 않을 때..
앞으로 뭘 해도 할 수 있다.
archetype
ㅡ
감사합니다. 기억도 못하는, 알 길 없는 우리 선조님들!

교보문고 2.1
11번가 1.06
위메프0.7
신세계몰1
by paxinterris
2011. 10.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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