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1월 15일.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일.
St. Albertus magnus.
영어식으로 하면 앨붜트~
'만물박사'셨기에 '대 ; magnus' 칭호가 붙었다고 한다.
바다와 같이 넓고, 크린랩처럼 얇은
지식의 스케일을 지닌 내게-
그분의 모습은 그저 유-토피아.
0시 땡~ 하자마자 뉴스인 듯 들어온 축일 축하 문자들.
정말.. 해준 거 하나 없이 받아서.. 미안한 마음만 드는 선물...
영화 크로싱- 본 다음에 서둘러 정리하고 불 끄고 나오는 순간-
어머니들께서 준비해 주신..
앞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초... with 가토 쇼콜라......!
선곡이 퍼펙트하진 않았지만..ㅋㅋ 아이들이 불러준 노래....
지금까지 한 것들에 대한... 표시가 아닌..
앞으로 더 잘하라는.. 그런 뜻이겠지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작심삼일일지라도..
그래도 또. 반성하고.. 또 다짐합니다... ^^
날이 쵸-큼만 더 따뜻했다면.
눈물 맺혔을지도 몰라요.. ^^
-08.11.15 서프롸이즈 축일 파티에 감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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